호남지역에서 조국혁신당의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는 가운데 조국 대표가 지난 13~14일 전북지역을 또다시 방문했다. 조 대표는 지난달 15일 조국혁신당 창당준비위를 발족한 이후 첫 지방 방문지로 전북을 선택한 바 있다.지난 13일 조 대표는 전주를 방문해 한옥마을에 들러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전북지역 방송사들과 인터뷰를 진행...
익산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多e로움)'이 올해 안에 누적 발행액 2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익산시는 오는 4월 내로 다이로움 발행 카드사를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하고, 올 한 해 지역사랑상품권 4,32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가장 많은 연간 발행액이 될 것으로 예상된...
익산시가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활용해 지역발전 및 경제 성장에 기여하며 역사문화도시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4개 지방자치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도시에 선정되며 올해도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