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4월 5일에는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한다.
청소년문화 감수성 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인 벽화그리기는 이리남중, 이리북중, 고현초, 이일여중, 부송중, 지원중 등 6개 학교와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 공동주최한다.
총 2번의 사업을 추진하며 4월 5일(모현동 목동마을)과 9월 13일(미정)에 진행이 됩니다. 총 6개의 학교 청소년 및 참여자 200여명이 어우러져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될 것이며, 마을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댄스동아리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 단결하는 생활 및 자주적 생활을 경험하는 체험활동과 수련활동을 통하여 학교문화, 체험의 추억이 많은 학교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며, 문화, 예술적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감과 풍요로움을 증진하고,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 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