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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바선거구 당선자
  • 지방선거특별취재팀
  • 등록 2014-06-05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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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형택(초선), 성신용(재선), 윤영숙(초선)


 ▲    ⓒ익산투데이
▲ (좌) 임형택 (중앙) 성신용 (우) 윤영숙   ⓒ익산투데이

 


바선거구는 시민단체 출신인 임형택 후보가 선거바람을 일으키며 19.37%(3717표)의 높은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이어서 새정연의 공천과정을 비판하며 탈당한 성신용 후보가 11.99%(2301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윤영숙과 김정환 후보의 3위 싸움은 손에 땀을 쥘만했다. 이들은 시종일관 초접전을 벌이며 엎치락뒤치락하다 윤 후보가 6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 시의원에 당선됐다. 익산시선관위는 차후에 있을 소송절차 등을 고려해 개표 직후 바로 재검에 들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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