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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초교 소방동요대회 구슬땀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8-06-07 1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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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궁동초등학교(교장 박정례)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17회 전라북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라북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올해 17년 째이며,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대회로, 전라북도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한다.


익산궁동초등학교는 ‘꿈과 사랑이 커가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목표를 실천하는 학교이다. 항상 밝고, 명랑하며 활기찬 6학년 5반 28명의 학생들로만 구성된 온(溫)마음 합창단은 119소방동요대회를 통해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따뜻한 추억 만들기를 희망하는 온(溫)마음 합창단이다. 


권용준 지도교사는 “소방동요와 더블어 안전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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