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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코로나 백신접종 자원봉사 펼쳐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1-04-15 15:23:19
  • 수정 2021-04-15 15: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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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익산실내체육관서 현장 지원 힘써
  • 의정역량 발휘 코로나19 조기 극복 노력
익산시의회가 15일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인 익산실내체육관을 찾아 현장 지원에 나섰다/사진=유재구 익산시의회의장이 백신 접종 안내 도우미를 하고 있다.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15일 익산실내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만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백신접종 과정을 점검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현장 지원에 힘썼다.

익산시는 1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만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이에 시의회에서는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꾸리고 백신접종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는지 점검하고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등을 살피며 의료진을 비롯해 행정요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하실 수 있도록 예진표 작성, 어르신 인솔 등 도움 봉사활동에 매진했다.

익산시의회는 그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긴급대책반을 구성하고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유재구 의장은 "익산시의회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백신접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의정 역량을 발휘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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