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에서 서울발 일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796명이 됐다.
먼저 익산 793(10대 미만), 794번(40대)은 익산 79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지난 26일 확진됐다.
익산 795, 796번은 10대 미만으로 익산 783번과 같은 어린이집에서 접촉 후 자가격리중 지난 26일 확진됐다.
해당 어린이집은 원생 70여 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1차 검사에서는 전체 음성이 나왔으나, 이상 증세를 보인 원생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익산시는 접촉자 분류 및 자가격리 통보와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 및 방문지 CCTV를 확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