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새 87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1991명이 됐다.
지난 22일 발생한 익산 1905~1930번 26명의 확진자 중 제조업체 6명 등 확진자와 접촉자는 10명이며, 타지역 4명, 자가격리중 1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23일 발생한 익산 1931~1963번 33명 확진자 중 유아 9명, 영아 2명 등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확진자와 접촉한 2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24일 발생한 익산 1964~1991번 28명 확진자 중 어린이집 4명, 제조업체 7명 등 접촉자 관련 18명과, 타지역 5명, 격리중 1명, 조사중 4명으로 총 내국인 26명, 외국인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