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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첫 방문환자 간편예약’ 서비스 운영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2-01-26 11: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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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진료 편의성 증대, 접근성 강화

원광대학교병원 야경.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첫 방문환자의 진료 편의성을 증대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간편예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고객의 입장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의료 서비스 이미지 상승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첫 방문환자 간편예약’ 시스템 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피콜 서비스로 명명된 간편예약 시스템이란 원광대병원 첫 방문 환자가 병원 홈페이지 ‘처음진료 간편예약’에 전화번호를 남기면 전문 상담사가 직접 통화 해 예약 관련 답변을 주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병원에 처음 온 환자, 특히 지역사회의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고령층의 편리한 진료예약 서비스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점차적으로 개인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접근 편의성 증대와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등 인터넷 진료 예약 시스템 확대 등 진료예약 간소화로 환자 편의를 돕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중에 있다. 


원광대병원은 ‘처음진료 간편예약’ 시스템으로 홈페이지 로그인 필요 없는 예약 시스템 구축,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전문 상담사 연결 예약의 편의 증대를 구축했다.


이로인한 진료 예약 접근성 용이로 경쟁력 강화, 스마트 병원 구축으로 환자 편의제공은 물론 병원 이미지 상승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백 원광대병원 진료협력센터장은 “본원은 환자가 간편하게 예약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시스템을 환자중심 병원으로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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