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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예비후보, '시민주권 시민의 시대' 5대 추진 전략 발표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2-02-18 11:58:38
  • 수정 2022-02-18 11: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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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형택 예비후보, 18일 익산시청 기자실서 공약 발표
  • 청년 최저월급 230만 원 보장…최저임금 1만1,000원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핵심정책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임형택 익산시의원이 익산시장 예비후보에 등록을 마친 후 시정철학과 전략목표, 핵심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임형택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주권 시민의 시대’를 시정철학으로 ‘젊은 시장 임형택의 다른 익산 5대 추진 전략’을 내놓았다. 


임 예비후보는 ▲최저임금 1만1,000원 도시 ▲스마트 미래산업도시 ▲안심주거 환경도시 ▲맛있는 6차산업도시 ▲고품격 역사문화도시로 전환하겠다는 5대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집값 비싸고 먹고 살기 힘들고 청년이 떠나고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들고 있는 익산을 완전히 뒤집어 전혀 다른 익산을 만들겠다”며 “젊은 시장 임형택이 다른 1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완전히 새로운 익산, 다른 익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익산메타벨리에 홀로그램, 메타버스 기업 500개 창업, 1만개 일자리를 조성하여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미래 선도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여 익산시 산업구조 체질을 개선 하겠다"며 "4차 산업을 선점하고 선도하는 도시, 굴뚝 없는 산업도시로 전환하도록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익산메타벨리마켓을 구축하고 100개의 익산 로컬브랜드를 입점시켜 가상세계에서 실질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다이로움 지역화폐를 NFT로 발행하여 시대변화를 선도해나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수 개월에 걸쳐 많은 시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5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며 “앞으로 젊은 시장 임형택의 다른 익산 5대 추진 전략과 관련한 세부적인 구상과 내용들을 계속해서 연달아 소개하겠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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