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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장 한동연, “생활정치는 시민이 중심 되어야”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2-05-02 1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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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변화…발 빠른 행동이 먼저’ 다짐, 더욱 정진할 것

한동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의원 마선거구 예비후보.-익산 마선거구(어양동) 세 번째 도전인데 경선에 임하는 각오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큰소리보다 발 빠른 행동이 먼저라고 다짐하며 부지런히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다시 도전하여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면 그동안에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시민 곁으로 성큼 다가가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우리 동네, 더 행복한 익산시민들을 위해 잘못된 문제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올곧은 생활 정치를 수행하겠습니다. 의정활동을 전개한 지 4년 동안과 8년 후의 경험치가 완연히 다르듯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겸손한 자세로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재선 8년 동안 정치적으로 얻은 교훈은.


"생활 정치는 정치보다 시민 분들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이념으로 저는 특히 이런 문제에 대하여 끊임없이 고민하고 토론해서 대안을 찾아 왔습니다. 시민의 삶을 최우선 목표로 소외 받는 사람이 없는 따뜻한 세상이 되도록 생각이 현실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요구사항을 해결하고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것이며, 시민의 마음을 담아 눈치 보지 않고 할 말은 할 줄 아는 시민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의정활동을 전개한 지 4년 동안 8년 후의 경험치가 완연히 다르듯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겸손한 자세로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의정생활 중 가장 손꼽을 수 있는 활동은.


"전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여성 서포터즈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양성평등 관점에서 생활 속 불편함과 개선사항을 제시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책 구현 활동에 기여하였습니다. 부송동 매립장 압축 쓰레기에서 흘러나온 침출수가 배수로를 통해 인근 농경지와 하천으로 유출 되어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야적 되어 있는 압축쓰레기의 조속한 소각처리를 요구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했습니다.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이 늘어나고 있어 반려동물 공원과 놀이터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중앙체육공원과 함열에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세대의 인명피해를 줄이고 해마다 발생하는 주택화재 피해예방을 위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다이로운 숲콕네트워크 조성사업으로 중앙체육공원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쉬어가는 힐링 쉼터로 조성하였습니다. 어양동 변전소 인근에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섬에 따라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되었던 마한로 개설공사가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큰 힘을 보탠 결과, 공사기간을 당초보다 1년6개월이나 단축하여 조기 개통 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어양 센트럴파크에 부과된 하수도 요금이 폐수 요금으로 부과되어 1년 가까이 해결하지 못한 요금 문제를 조례를 개정하여 민원을 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민원과 3선에 성공한다면 하고 싶은 일은.


"첫째, 익산관광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그동안 관광활성화 연구단체에서 연구하고 치유농업을 개발하여 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와 변화하는 관광객들의 관광수요를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산업 발굴 및 기존 관광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복지정책 연구단체에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대안 마련을 위해 그동안 연구에 힘써왔습니다. 앞으로 익산시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으로 산후조리 산모와 신생아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관련 가장 큰 문제점과 이에 대한 방안(공약)은.


"추후에도 현장에 답이 있음을 통감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과 복지개선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출산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으로 여성친화도시 및 아동친화도시의 정책 방향에 맞춰 안전한 출산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정치는 정치보다 시민 분들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이념으로 저는 특히 이런 문제에 대하여 끊임없이 고민하고 토론해서 대안을 찾아 왔습니다. 시민의 삶을 최우선 목표로 소외 받는 사람이 없는 따뜻한 세상이 되도록 생각이 현실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요구사항을 해결하고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것이며, 시민의 마음을 담아 눈치 보지 않고 할 말은 할 줄 아는 시민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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