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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만의 생활문화가 있는 토요일’ 운영
  • 김은영 기자
  • 등록 2023-05-25 1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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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 공모선정
  • 6월~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기획 프로그램 진행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한 ‘2023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지원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재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익산만의 생활문화가 있는 토요일’로 지정해 익산생활문화센터에서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민의 건강한 쉼과 문화로 한 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매월 첫째 주 ‘생활문화가 있는 토요일’을 지정해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주민기획단>에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가 실무협의회>를 통해 구체적 운영 방안을 마련해 진행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첫 시작은 6월 3일에 진행되는 <생활 댄스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주민들의 감정, 신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명상, 요가, 라인댄스, 방송 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신체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익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진행 중이다.


이후 7월부터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펫스티벌>, <주민 재능교류 공연>, <루프탑 영화 상영>, <옥상 쉼터 콘서트> 등으로 다양한 분야를 융복합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문화로운 쉼을 위해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익산문화관광재단 권다솜 사원은 “주말에도 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많아져 생활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익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 <우리동네 문화로운 쉼터>’ 사업과 관련된 문의는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843-88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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