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건강생활지원센터 1층이 재활이고 2층이 건강관리 운동실인데요. 첫 번째로 왜 해당사무실에 담당공무원은 한명도 있지 않고 계약직 직원만 배치합니까?

사고가 나거나 문의가 있으면 민원인이 3층으로 가거나 기다려야 합니까? 적어도 해당방의 담당자 정도는 책상가지고 내려와서 업무 보며 관리해야만 프로그램 관리나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옆에서 보고 느끼며 확실히 처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1층 로비에 가면 쉴 곳은 있는데 안내하는 사람이 없네요. 1, 2, 3층을 돌아다니면서 뭐하는 곳이냐고 물어보며 다녀야 하나요? 공무원분들 3층에 옹기종기 모여서 뭐하시는겁니까?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하루에 한명씩만 돌아가면서 1층에 내려와 있어도 충분히 방문자들이 헤매지 않고 편하게 일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두 가지 모두 보건소에는 되어있는 부분인데 백세건강생활지원센터만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개선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사람을 보면 좀 웃으며 인사해주세요. 밑에 계약직들한테는 하루 80명이상 방문하는 방에서 사람들 오면 입구까지 가서 한명한명 인사하라고 시키고 정작 본인들은 마주치면 설렁설렁 그냥 다니시던데 복도에서 어떤 사람을 마주치든 먼저 인사 건네는 친절한 곳이 되었으면 하네요.

1층과 2층에 담당자분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사람들 왔다 갔다 할 때 일어나 나가?인사하시면 해당방에 있는 분들도 함께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1층은 장애인분들이 대상인건 이해합니다만 2층은 왜 만 30세 이상 동 제한이 있는지요?

동 제한은 취약계층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지어진 곳이라고 하는데 2층 이용자들 중 집 두채씩 가진 사람들, 상가 가진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연금 받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럴거면 확실히 소득 조사를 하셔야죠! 왜 같은 세금내고 다른 동 사람들은 이용조차 못하는겁니까? 익산시 전체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모두 이용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또한 나이제한이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건강관리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금을 30세 이상만 내는 것도 아닌데 그 이하는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 불합리하네요.

이상 백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불편하다 생각되어지고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들입니다.

지난 10월 10일에 춘포다리 아래 폐기물에 대하여 신고한 사람입니다. 바로 처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다시 또 많은 양(차때기)을 다시 버려 신고합니다. 바로 춘포다리 아래 입니다.

이번에는 하도 속이 상해 무단 폐기물을 샅샅이 뒤져보았습니다. 그곳에는 버리지 말아야 할 많은 의약품과 옷가지 그리고 여기에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쓰레기들이 차로 버려져 있었습니다.

악취는 물론 미관상 좋지가 않습니다. 춘포다리 건너편에는 스레트 60여장을 보이지 않는 곳에 버렸지만 이곳은 전주시에 해당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확인 부탁드립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누가 버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원인을 찾아 해결을 부탁드립니다.

내 생각은 첨단 장치를 설치하지 못할 바엔 차라리 차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웅덩이를 파놓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민원 확인되시는 대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송동 동신 아파트 주민 입니다. 동신아파트 입구 도로는 항시 불법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진출입이 어렵고 사고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시정 조치된 것이 없습니다. 이루어진 것이라고는 입구에 불법주차 플랜카드 이외에는 없으며 그걸 비웃듯이 사람들은 버젓이 그곳에 주차 하고 있습니다. 진정 단속의 의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몇 사람의 편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 것 이것이 적폐중의 적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