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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에 바란다
  • 편집국
  • 등록 2018-11-2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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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민원 관련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국민신문고민원 관련하여 배수구 문제는 막아주겠다는 답을 받았지만 아무런 시정조치 없이 공사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봐주기 식 행정 아닌가요?


또한 건물 기초 및 부지 포장부분(인도를 침범하고 80Cm 가량 성토한 부분)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드렸으나 이 역시 답변이 없으셔서 다시 한 번 글을 남깁니다.


첫째, 미관지구가 도시의 양호한 미관을 보호하기 위해 건축물의 높이나 형태 등을 제한하는 용도지구인데 전면도로는 물론 인접지보다 월등히 높게 부지를 성토하여(50cm 이상의 성토는 개발행위허가 대상) 도로에서의 미관뿐만 아니라 인접건축물에 피해주는 것이 제도의 취지상 맞는 건가요?


둘째, 익산시고시 2014-40호를 보면, 익산 배산지구단위계획구역(모현동, 송학동 일원)은 지반고와의 차이를 20cm 이내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70-80cm의 성토작업 후 건물 짓는 행위 이거 특혜인가요? 최근에 인근에 지은 상가 건물들에 대한 상당한 차별을 둔 처분 인거 아닌가요?


셋째, 도로의 보도블럭 경계석을 상당부분 침범하고 뒷집 측량경계 말뚝도 콘크리트 타설로 덮어버렸는데 도로 점용과 대지경계선침범한 행위도 단지 건물 기초 및 부지 포장이라 전혀 문제가 안 되는 건가요?


넷째, 아무런 안전장치 하나 없이 아직도 인도엔 철근들이 한달가량 쌓여있습니다. 몇 주 전에 시청 도로과에서 나오셔서 확인하고 가셨는데 아직입니다. 모현초와 남중학생들의 통학로 입니다 안전사고 나지 않게 이 부분도 빠른 처리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질문을 드린지 1주일이 지나갑니다. 그 동안 건물은 계속 올라가고 있고요. 물론 합법적인 건축물일수 있으나, 한번쯤 빠른 방문해 주시고 제 의견이 맞다면 공정한 처분 부탁드립니다.

 

신호위반 감시카메라 달아주세요

 

본인은 약촌로 32(금강동) 대신쉐르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인 아침 9시 9분 쿵 하는 소리에 밖을 쳐다보니 누구의 잘못인진 모르겠지만 쌍방울 쪽에서 진행 중인 1톤 트럭이 대신쉐르빌에서 나가는 벤츠를 받았습니다. 벤츠가 많이 부서진듯합니다.


여기는 사각지대 입니다. 대신쉐르빌에서 신호받고 나갈려면 좌측에 주차된 차들이 대각선으로 받쳐져 있어서 시각을 가려서 달려오는 차를 쉽게 보지 못하고서 본인도 큰사고를 몇번이나 당할뻔 했습니다.


또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는 차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서 주정차 단속도 한계가 있습니다. 허니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말고 미리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신호위반 감시 카메라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의 한소리를 작게만 듣지마시고 하루속히 검토하시어 시행해주시길 바랍니다.

 

보도블럭 교체 지연건

 

시장님께 건의 합니다. 본인은 황등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지역정서에 걸맞게 황등의 특산품인 화강암으로 보도블럭 교체를 실시하는 것을 아주 환영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교체에 있어 너무 시일을 끌고 있어 도로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곽준석 의원과 황등역 구간은 인도를 파헤치고 시멘트 포장까지는 해놓았지만 돌블럭과 모래를 쌓아 놓은 지 10여일이 지나도록 공사에 진척이 없어 인근 상가는 물론 통행 및 미세먼지로 소통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들리는 말로는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바로 주질 않아서 공사가 느슨해진다는 소문 등 이해하기 어려운 공사 진행 사항입니다. 인근지역 상가들의 아우성이 너무 많은 현 실정을 살펴볼 때 관리감독 기관에서는 속히 공사가 진행되도록 감독을 철저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일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좋은 취지가 흠이 가지 않도록 시정을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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