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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익산여성경제인협의회, 소통 시간 가져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5-21 19:41:00
  • 수정 2019-05-21 19: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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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익산소방서 3층 대강당서 여성경제인 22명 초청

화재예방 교육과 협조, 애로사항 청취 등 간담회 개최

 

 ▲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이 21일 익산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익산 관내 여성경제인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익산투데이
▲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이 21일 익산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익산 관내 여성경제인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익산투데이

 

익산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1일 익산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익산 관내 여성경제인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달 30일 익산 여산면 소재 폐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지역 공장 및 기업인의 화재 안전의식 향상과 화재안전관리 강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5명, 익산상공회의소 3명, 익산여성경제인협의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22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및 완강기 사용법 등 화재예방 교육과 익산여성경제인발전협의회 현안사항 보고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내 지역 기업인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협조와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 “대형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옴에 따라 미리 대비하는 것이 가장 노력과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일 것이며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화재안전관리에 지역 경제인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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