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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전북지역 목회자 초청…‘말씀 검증평가 세미나’ 성료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4-12 10:47:00
  • 수정 2019-04-12 1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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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이재상 지파장, 선입견에 쌓여 있던 궁금증 털어내
“무분별한 정보 및 허구…언론이 공정성 있는 정론직필 돼야”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가 주최한 `말씀 검증평가` 세미나가 지난 1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렸다.   ⓒ익산투데이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가 주최한 `말씀 검증평가` 세미나가 지난 1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렸다.   ⓒ익산투데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이하 도마지파, 지파장 이재상)가 주최한 ‘말씀 검증평가 세미나’가 성료했다.

 

지난 1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는 많은 교단 목회자가 참석하고 의미 있는 질문과 즉답이 이뤄졌다.

 

그 가운데 이재상 지파장은 “무분별한 정보 및 허구 가운데, 이제는 그 실상을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며 “이 같은 중요한 사실들은 대중매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알려야 한다. 몰라서 편향적인 언론들도 이제는 공정성 있는 정론직필이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100여명의 청중들은 이 지파장의 강의를 경청하며 선입견에 쌓여 있던 궁금증을 털어냈다.

 

이어 이 지파장은 ‘새 하늘 새 땅의 성경적 출현’을 재차 강조, 이사야 65장17절, 이사야 66장22절, 베드로후서 3장13절, 요한계시록 21장1절을 구절구절 낭독하며 설명해 신천지의 당위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더불어 이날 세미나는 성도들의 가족 및 지인들을 초청해 말씀대회를 이어갔으며, 이틀간 열린 행사는 종교의 의미를 비롯해 신은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목자구분 등에 대한 명쾌한 설교가 있었다.

 

신천지 익산평화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진행된 말씀대성회에서는 특별히 12지파를 소개하며 성경을 근거한 신앙이 필요함을 강조했고, 오는 26일 예정된 말씀대성회를 통해 새 하늘 새 땅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전북지역 기독교인들에게 해소의 시간을 제공 할 것이라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마지파에서는 자원봉사단 활동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인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의 주요 활동은 △찾아가는 건강닥터  △담벼락그리기 △독거노인 도시락전달 △김치 및 연탄 전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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