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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 아하데이 축제서 보훈홍보관 호응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4-22 16:08:00
  • 수정 2019-04-22 16: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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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익산중앙체육공원서 민주화정신 함양 기려

 ▲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지난 20일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아하데이 축제장에서 `민주화정신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보훈홍보관을 운영했다.   ⓒ익산투데이
▲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지난 20일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아하데이 축제장에서 `민주화정신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보훈홍보관을 운영했다.   ⓒ익산투데이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황선우)이 지난 20일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아하데이 축제장에서 `민주화정신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보훈홍보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보훈 홍보관에서는 4.19혁명, 5.18 민주화운동 특별사진전, 나라사랑 OX퀴즈 대회, 우리지역 현충시설 홍보 풍선배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민주화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 정신을 함양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교실에서만 배우던 어려운 역사를 재미있게 퀴즈로 풀어나가 공부도 하고 상품도 받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포함한 국민들이 민주의 역사를 체험함으로써 나라 사랑하는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동축제, 국화축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독립과 호국, 민주의 역사를 알리고, 보훈정신을 고취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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