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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안전지킴이집` 중심 아동 안전 확보 예방활동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6-18 16:12:00
  • 수정 2019-06-18 1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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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안전지킴이집 긴급 안전 쉼터 적극 활용
지도 제작 활용 등 어린이 눈높이 예방 치안

 ▲ 익산지역에는 약국을 비롯 100개소가 넘는 안전지킴이집을 지정, 운영되고 있다.   ⓒ익산투데이
▲ 익산지역에는 약국을 비롯 100개소가 넘는 안전지킴이집을 지정, 운영되고 있다.   ⓒ익산투데이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는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확보 유지를 위해 지킴이집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익산지역에는 약국을 비롯 100개소가 넘는 안전지킴이집을 지정, 내실 있게 운영중에 있는 가운데 지정 업소 운영주분들이 약자 보호라는 사회적 관심사에 깊은 애정을 갖고 내 가족이란 마음가짐으로 아동 안전유지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대부분 초등학교 주변 인근거리에 위치한 편의점, 문구점 등이 아동들의 안전 예방을 위해 연 중 운영중으로 학교전담 경찰관은 물론 지역관서 경찰관들이 외근 활동 시 어린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지킴이집의 위치와 신고요령 등을 반복해서 알려주고 있다.

 

또 지킴이집 또 하나의 역할을 해 줌으로 인해 민경 협력 예방 치안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지킴이집의 보이지 않은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0개소 운영주 분들에게 감사장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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