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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갑 김수흥 예비후보 본선행…3선 이춘석 낙천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0-02-27 10:39:00
  • 수정 2020-02-27 10: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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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권리당원 및 일반시민 경선 결과 공개

신예 김수흥 신승…이춘석 12년 아성 무너져


 ▲ 민주당 익산갑 김수흥 예비후보.   ⓒ익산투데이
▲ 민주당 익산갑 김수흥 예비후보.   ⓒ익산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본선행 티켓이 김수흥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지난 26일 30개 지역에서 본선에 진출할 후보를 잇달아 발표한 가운데 익산갑 김수흥 예비후보가 3선의 이춘석 예비후보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는 익산갑 경선에서 10% 정치신인 가산점을 받은 김수흥 예비후보가 4선 도전에 나선 이춘석 의원을 누르고 신승했다.


이에 따라 정치 신예 김수흥 후보와 경선 경쟁을 벌였던 이춘석 예비후보는 낙천의 고배를 마시며 12년 아성이 무너졌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국회예산처 예산분석실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국가예산의 최고 전무가라고 자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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