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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권태홍, “시민과 이주민이 행복한 세계음식문화 조성”

기사 등록 : 2020-04-03 11:45:00

문명균 기자 art3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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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서 4.15 총선 출정식 가져

이자스민 비례대표 후보, 이주민 목소리 대변⋯권태홍 적격

 ▲ 정의당 권태홍 후보(익산을)가 3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서 기자회견을 갖고 4.15 총선 출정식을 가졌다./사진 가운데=이자스민 정의당 비례대표.   ⓒ익산투데이
▲ 정의당 권태홍 후보(익산을)가 3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서 기자회견을 갖고 4.15 총선 출정식을 가졌다./사진 가운데=이자스민 정의당 비례대표.   ⓒ익산투데이

 

정의당 권태홍 후보가 4.15총선 출정식을 갖고 ‘익산시민과 이주민이 행복한 세계음식문화의 거점 조성’ 공약을 내걸었다.

 

권태홍 후보와 지지자들은 3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을 익산 시민과 이주민이 행복한 세계음식문화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익산은 도농복합 도시로서 농축산업이 발달했고,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식품산업 산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익산에 거주하는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이주민들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하나로 엮을 수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권 후보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이주민들과 협력하여 다문화 농업식품대전을 개최하겠다”며 “이주민들의 음식문화와 농업기술, 식품기술을 우리나라와 비교 체험해 볼 수 있고, 우리의 기술과 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장이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안에 푸드팩토리를 조성하겠다”며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보는 체험관,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관, 기술을 알아보는 기술관을 설치하겠다. 입주한 기업과 연구소의 상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 국내외 식품산업 종사자들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맛있는 익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립 다문화 식품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며 “동아시아 교역의 중심지였던 백제의 위상을 살려 셰계 각국의 맛있는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를 왕궁리 유적으로 가는 길에 만들겠다. 현재 유적 앞을 가로막고 있는 1번 국도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테마파크를 조성하면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잇는 ‘맛있는 세계문화 역사도시’ 익산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익산은 동아시시의 대표적인 문화국가이자 개방성과 다양성을 가진 백제의 수도였다”며 “익산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은 고대에도 우리와 함께 부대끼며 살았던 분들의 후예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문화적 차별과 부족한 지원,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 결혼 이주여성에 대한 폭력 등 이주민은 여전히 인권 사각지대에 있었다. 국적과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권은 누구에게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별 없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자리에 함께한 정의당 이자스민 비례대표 는 “재외동표 기본법을 제청하고 재외동포청을 설치하겠다”며 “재외동포의 지위, 권리, 국가의 책임과 의무 등의 기준이 되는 재외동포 기본법을 제정하고 외교부 산하에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정을 설치하겠다. 재외국민과 해외여행객이 연루괸 사건사고가 발생할 경우 누구나 현지법에 정통한 변호사 등의 자문과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경비를 확대하겠다”고 권태홍 후보에 힘을 더했다.

 

더불어 이자스민 비례 후보는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기본권을 보장 ▲다문화가족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제공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권태홍 후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교민들께서 ‘국가가 있어 감사하다’,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며 “위급한 상황에서 국가의 보호를 받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당연한 권리다. 인권이 존중받는 대한민국, 차별 없는 대한민국이 시민들과 국민들의 마음속에 자랑스럽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의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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