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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기념 전라북도 생·문·동 페스티벌 열려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10-17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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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形形色色 문화체전, 생활문화랑 놀자’
전북 14개시군 분야별 동호회 공연·전시·체험 및 화합 한마당

 

전북생활문화협의회(회장 방극만, 축제위원장 이명준)에서는 지난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총 2일간 익산시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2018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2018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은 ‘形形色色 문화체전, 생활문화랑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생활문화예술동호회 1,300여개 단체 20,000여명 회원들이 펼치는 축제로서, 올해부터는 독창적인 다원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변신하면서 보고 싶은 공연, 놀고 싶은 체험으로 한층 더 다시 찾고 싶은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축제로 업그레이드 했다.


먼저 특설무대에서 보여주는 공연들은 색다른 테마, 다양한 볼거리 프로그램으로 첫째 날인 13일에는 ‘추억열차여행 - 메모리콘서트’, ‘낭만호여 떠나라 - 로망콘서트’, ‘우리는 챔피언 - 개막페스티벌’과 함께 ‘사랑 실은 마차를 타고 - 러브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로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공연이 펼쳐졌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꿈의 나라 환타지 - 드림콘서트’, ‘신나게 팡팡 놀자 - 파이널콘서트’, ‘손에 손잡고 - 페막페스티벌’ 등을 주제로 수준 높은 문화의 감동과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테마파크에서는 ‘재미있는 생활문화놀이체험’, ‘생문동 미술관’, ‘푸드트럭 파라솔 축제광장’ 등으로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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