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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장 따뜻한 하루’ 문화공연 연다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8-12-20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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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교육문화회관, 문화소외계층 대상 20일 공연
 

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고광록)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2018년 가장 따뜻한 하루’라는 제목으로 오는 20일(목) 문화소외계층 대상 공연체험의 장을 회관 내 체육관에서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판打stick(판타스틱)’의 신명나는 필봉농악 전통창작공연과 ‘잼스틱’의 흥겨운 타악 퍼포먼스로 이뤄진다.
익산 내 복지시설에 소속된 다문화가정, 어르신, 어린이들을 위하여 오전 11시부터 ‘판打stick(판타스틱)’의 모듬북 합주, 창작무용, 국악가요 등 전통공연이 한바탕 펼쳐질 것이며, 오후 5시부터 ‘잼스틱’의 실로폰 배틀, 클래식 타악기와 재활용품을 이용한 타악 퍼포먼스로 이어질 예정이다.
마한교육문화회관은 “2회의 공연체험이 문화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안정과 문화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필봉농악 공연과 타악 퍼포먼스 모두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의미의 가장 따뜻한 하루가 될 것이다. 이 날의 공연으로 오신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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