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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새일지원본부, 전국 제일 취업지원기관으로 우뚝
  • 김달
  • 등록 2014-02-26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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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가족부 평가 2년 연속 A등급

 

익산새일지원본부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2년 여성새일센터 운영사업평가’ 결과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00여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운영현황과 성과를 점검했다.  전년도 사업결과를 사업 수행역량, 상담 서비스, 훈련 서비스, 취업연계서비스, 취업성과의 5개 부분으로 나누어 A~E등급으로 평가했다.


익산새일지원본부는 작년 2,203명의 여성에게 취업의 꿈을 실현시켜 줬다. 922명에게 반찬서비스와 13개 업체에 기업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하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 환경 조성을 조성하는데 노력해왔다.
양경이 본부장은 “익산 여성들이 삶의 주체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과 중국 주얼리 U턴기업의 여성인력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새일지원본부는 올해 여성친화적 기업환경개선자금 지원, 화목 반찬점 운영, 찾아가는 근로자교육 등을 통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 경력단절로 업무능력이 소진된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총 10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2월부터 모집하여 사업을 펼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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