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비 ⓒ익산투데이
김종비 전 김재홍 국회의원 보좌관이 익산시의원 가선거구(모현 송학 오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 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한 경험을 살려 기초자치단체인 지방정부사무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실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지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머슴이 되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의 열망은 ‘변화’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화합과 도약의 시대를 위해 디딤돌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끝까지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모현동에 선거사무실을 차려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