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통문화 및 한스타일 문화상품개발 공모사업 선정
  • 김달
  • 등록 2014-04-01 16:24:00

기사수정
  • 진안, 무주, 부안 전통속에서 찾은 지역 문화상품개발 사업 선정

전라북도는 2014 전통문화 및 한스타일 문화상품개발 공모사업으로 최종 3개 시군의 3개 사업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문화상품개발 공모사업은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시군을 통해 추천받은 3개 사업을 심의하기 위해 공모사업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한 심의를 통해 ‘진안고원형 살림살이 상품개발’,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태권도 관광문화상품 개발’과 ‘부안 고려청자 상감기법을 응용한 도자관광상품 개발’ 3개 사업을 선정 하였다.


이번 심사에서는 우리 지역 내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상품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고려하여 최종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상품에 대해서는 전문가 컨설팅 및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전통문화상품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4월부터 11월말까지 상품 개발을 완료하고 12월중에 전시회를 개최하여 대내외에 홍보하는 한편 전통 속에서 찾은 문화상품의 산업화에 노력할 계획이며, 2007년부터 전통문화 및 한스타일 문화상품개발 지원 사업으로 개발된  52개 상품을 올 9월 중에 개최되는 ‘서울 기프트쇼’에 참여토록 하여 홍보할 계획이라고 김미정 문화예술과장은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