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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 만들겠다
  • 고훈
  • 등록 2014-04-01 17:26:00
  • 수정 2014-04-02 1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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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훈 선거 사무소 개소

 

 ▲    ⓒ익산투데이
▲박정훈

 지난 29일 박정훈 도의원 예비후보(4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유권자들이 직접 토론을 통해 참여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은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정치신념, 지역발전방안 등을 듣고 이에 대한 실천방안 등을 질문했다.


장애인, 청년 등 시민과의 대화에서 박 예비후보는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만드는데 필요한 지자체의 역할 ▲반값 등록금 ▲장애인 유권자들의 참정권 침해에 대한 개선 방안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대학 졸업생 신규 임용 쿼터제 도입 등을 논의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치는 개인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치며 당장 나와 관련 없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면서 “경직된 사고로 투표하지 말고 후보자와 정당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선택해야한다”고 말했다.


박정훈 예비후보는 현재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 전라북도신체장애인협회 익산지부 부회장, 교육사랑 봉사단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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