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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식, 3선거구 도의원 출마 선언
  • 조도현
  • 등록 2014-04-08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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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 김연식

 2일 김연식(57) 시의원이 3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적 이익과 안위보다는 익산에 대한 사랑과 애정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믿음 때문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예비후보는 “도의원은 대안 없이 비판만 하거나 행정을 집행하는 자리가 아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 더불어 행정부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시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사람이라 생각한다”며 “사람 사는 따뜻한 익산 건설, 약속을 지키는 정치 실현을 바라는 여러분의 대변인이고 싶다”고 말했다.


김연식 예비후보는 미륵산순두부, 미륵산식품 대표로 원광대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6대 익산시의회 의원으로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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