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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남성인상, 임휘윤 전 부산고검장 선정
  • 김달
  • 등록 2014-04-15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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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임휘윤
남성 총동창회는 제8회 자랑스러운 남성인상 수상자에 임휘윤(70 사진) 전 부산고검장을 선정하고 오는 19일 오후 5시 신흥동 동창회관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임휘윤 수상자는 1944년 김제시 성덕면에서 출생하여 성동초-김제중-남성고(12회)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출향 인사이다.

 

특히 임휘윤 전 검사장은 전주지검 재직 시에 고향 전북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배려가 일화로 남아있을 만큼 고향에 대한 애정이 강한 인물이다. 지난 2003년 재경 김제 향우회장을 맡아 향우회 활성화의 기틀을 다졌고, 2005년에는 재경 김제중 동문회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제17대 재경남성동창회장과 제18대 남성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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