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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YMCA 창립 30주년 행사
  • 김달
  • 등록 2014-04-29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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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YMCA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익산YMCA는 전인적 사회교육활동의 장을 열고 어린이, 청소년, 시민들의 클럽과 회원활동을 통해 사회교육, 시민운동을 전개하며 지역민들의 권익옹호를 위한 시민중계실 운영, 도·농공동체 회복을 위한 생활협동운동, 청소년문화 및 지도력 향상 프로그램 계발과 실행, 기독선교운동체로서의 일치와 평신도공동체 운동, 지역 환경과 건강한 주민자치운동에 노력하고 있다.


1984년 재단법인 익산YMCA창립총회 이후 500여명의 후원회원과 많은 지역민들이 익산YMCA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6년 청소년수련관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13명의 이사와 40여명의 위원, 5개 전문부서의 10여명의 상근직원이 YMCA 운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익산YMCA에서 지난 19일 오후 익산시청소년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창립3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하소서. 다시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회기도, 내 외빈 소개, 30주년 영상, 기념사, 축사, 30주년 포상, 희망 엮기, 만찬, 기념촬영 등이 진행 되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면서 모든 축하공연은 축소 운영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위한 기도와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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