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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여성친화 특구 추진 공약
  • 고훈
  • 등록 2014-05-23 18:10:00
  • 수정 2014-05-23 18: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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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 윤영숙   ⓒ익산투데이

 


23일 새정치민주연합 윤영숙 시의원 후보가 영등2동과 부송동을 여성친화 특구로 지정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세월호 침몰로 시민들의 정서가 있어 로고송도 만들지 않았다”며 “세월호 사고가 가져다 준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하고, 시민의 안전에 대한 요구를 받아들여 아이의 안전이 엄마의 안전이 될 수 있도록 영등2· 부송동 여성친화 특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윤 후보는 “교육과 여성, 지역특화라는 공약의 테마를 가지고 정책을 앞세워 선거운동을 펼쳐나가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공약으로는 ▲나눔센터 설치 ▲평생학습 엄마학교 개설 ▲거리골목 공원 특화 추진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교통사고나 재해재난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선 정치인들이 솔선수범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어떠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아울러 후보들 모두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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