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시장기 어머니 배구대회 ‘익산클럽’ 우승
  • 김달
  • 등록 2014-07-08 13:58:00

기사수정

익산시 어머니들의 건강과 체육활동 증진을 위한 제8회 익산시장기 어머니 배구대회가 지난 5일 열린 가운데 익산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익산시배구협회(회장 소삼)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 어머니 배구단 19개팀과 남자팀 6개팀(찬조경기) 총 25개팀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어머니 배구대회는 경기는 총 6개조가 예선 리그를 치르고, 조 1, 2위 팀이 결승 진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을 가렸다.


우승팀은 익산클럽에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모현초 어머니배구단이, 3위는 익산 함열초팀과 바운스팀이 각각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각각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 최우수상, 우수상, 공격상 등에는 상품이 수여됐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