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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료 전문생산단지 정읍·김제 선정
  • 소효경
  • 등록 2014-08-12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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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가 실시한 풀사료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도내에서 정읍(갈대밭영농조합, 골짜기영농조합)과 김제(동진강낙협, 전주김제완주축협)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단지는 내년부터 5년간 풀사료를 생산하며, 일반지역에 비해 풀사료 관련 국비 예산을 추가(10~20%) 지원받고 지방비 또는 자부담은 감경받게 되며 이번에 선정된 조사료 전문생산단지에서는 매년 45천톤의 풀사료를 생산하여 섬유질배합사료(TMR)의 원료 및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전라북도는 2014년 4개소 2,313ha의 전문단지가 추가됨에 따라 도내에는 총 9개소 6,212ha의 전문단지가 조성되었으며, 12천톤의 풀사료 생산하여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풀사료 재배농가의 농가소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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