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가족복지문화회에서는 2014년 전라북도 사회단체보조금지원사업으로 오는 10월31일까지 도내 각 초등학교를 돌며 “하늘 위에 사는 아이”인형극을 순회공연 한다.
아동청소년 또래 성범죄와 학교폭력 및 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피해아동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문화조성과 건강한 사회안전망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형극을 통해 인터넷 중독 피해실태를 알리고 가해자로 인한 피해 아동청소년의 우울과 자살예방과 아울러 피해자 치유회복을 도와서 올바른 가치관형성과 인성교육의 장으로 아동청소년들의 정서적 지지구축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성범죄와 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문화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