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중앙·솜리·익산제일·익산다솜로타리클럽 봉사활동
익산 사랑의 전령사 이리중앙·솜리·익산제일·익산다솜로타리클럽이 뭉쳤다.
이들 4개 클럽은 지난 9월 사랑복지재단과 결연 협약식을 맺고 물품 지원 및 생활시설 교체 사업을 지원했다.
지적장애인 2급 장애자(다운증후증, 발달장애인) 30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랑복지재단은 고장난 식탁과 옷장 부족 등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이리중앙로타리클럽은 솜리, 익산제일, 다솜로타리클럽과 함께 지구보조금과 정부 및 전라북도, 익산시로부터 지원 받은 예산으로 생활시설 교체 및 거주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중앙로타리 관계자는 “저희들의 작은 정성으로 장애자들이 웃게 되어서 오히려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 단체로 거듭나겠다” 는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