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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공공비축미 22만포대 매입
  • 조도현
  • 등록 2014-11-11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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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쌀소득등 직접 지불지급 면적과 전년도 매입실적을 감안해 매입량을 읍·면·동에 배정하고 5일부터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왕궁면 쌍제창고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6개반 61회에 걸쳐 포대벼를 사들일 계획이다.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165톤이 늘어난 8,701톤(21만7,525포대/40kg)이며 매입가격은 우선지급금으로 40kg 조곡기준으로 한포대당 특등 5만 3,710원, 1등 5만 2,000원, 2등 4만 9,690원, 3등 4만 4,230원이다.

 

매입 시 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중 사후 정산한다.

 

시 관계자는 “적정수분을 유지해 합격처리 될 수 있도록 출하농가 지도·홍보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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