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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남중 16년 24학급 이전개교, 배산초등 17년 36학급 신설개교
  • 김달
  • 등록 2015-01-27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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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혁신도시 내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각 1교씩 올해 새롭게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리남중이 마동에서 모현동으로 16년 이전 개교하고, 배산택지개발지구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익산배산초등학교가 17년 신설 개교 예정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시 덕진구 장동 혁신도시 내에 양현고와 전주온빛초가 올해 첫 신입생을 받아 3월 1일 개교한다.

 

양현고는 252억원을 들여 지상 5층, 지하 1층 총 30학급 규모로 신축됐으며, 올해에는 2 ‧3학년은 배정받지 않고 1학년 6학급 155명으로 개교한다.

 

전주온빛초는 20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4층 지하 1층에 총 36학급 규모로 신설돼 새롭게 문을 연다.
한편 전북도립학교 설립계획(공립)에 따르면 2016년에는 가칭 ‘전주홍산초’ 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에 30학급 규모로 신설되고 이리남중이 모현동 1가에 24학급 규모로 이전 신설되는 등 2교가 새로 문을 연다.

 

또 2017년에는 가칭 ‘전주봉곡초’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에 24학급 규모로, 가칭 ‘전주하가초’는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에 36학급 규모로, 가칭 ‘익산배산초’가 익산시 모현동 2가에 36학급 규모로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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