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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익산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5번 김석중
  • 고훈
  • 등록 2015-03-03 16:42:00
  • 수정 2015-03-03 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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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 기호5번 김석중 후보자   ⓒ익산투데이

 


1. 출마하게 된 동기는?

익산농협을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으로 다시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출마하게 됐다. 직원 능력에 따른 인사로 공정한 능력위주의 조직사회로 개선하고 중대한 과실로 인한 손실액에 대해 담담자의 책임을 확실히 하여 주먹구구식 운영을 타파하겠다. 부정과 비리로 얼룩진 익산농협을 개혁하고 문제점을 적발, 시정하여 비리 없는 깨끗한 익산농협을 만들어내겠다.


2. 조합장에 당선된다면 익산농협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익산농협 운영에 있어 책임경영에 중점을 두고 임직원에 대한 소양교육 및 정신교육을 강화하여 조직문화를 혁신, 믿음이 가는 익산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 익산농협의 안정적 이익을 위해 주 수입원인 예대마진을 통한 신용사업 위주의 편중된 조수익 구조를 벗어나 점차적으로 경제사업을 적극 확대 추진하여 내실있는 익산농협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3. 구체적인 공약 사항은 무엇인가?

▲조합원에 대한 농산물 재해보상보험가입과 친환경 농업에 중점을 두고 적극 지원 ▲로컬푸드점 개점으로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도모 ▲송학창고에 육묘장 2개동을 신설 ▲서부지역 주유소를 1개소 신축 ▲북동부지역과 서남부 지역에 벼 건조 저장시설을 각 1개소씩 증설 등을 통한 농가들의 편익증진에 기여


4. 후보자만이 갖고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

33년간 익산농협에서 일해왔다. 하나로마트 점장, 미곡종합처리장의 신축 및 장장, 부송·창인·동이리·오성 지점장을 역임하며 쌓은 노하우가 있다. 또한 3년간의 익산농협 감사직 수행을 통해 익산농협의 체질적 문제를 파악하고 있어 우리 익산농협의 내실을 안팎으로 아우를 능력을 지녔다고 자부한다. 이를 바탕으로 농협손익관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조합원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내겠다.


5. 끝으로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익산농협은 농민조합원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다.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세월이 모여 지금의 익산농협이 만들어졌다. 그러한 소중한 자산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 저 김석중이다. 조합원 여러분께서 믿고 선택해 주신다면 저는 모든 것을 걸고 약속을 지키겠다. 주신 믿음에 꼭 보답하겠다.



학력

남성고 졸업


경력

(전) 익산농협 감사

(전) 하나로마트 점장

(전) 부송·창인·동이리·오성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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