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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박 시장 선고 입장표명
  • 고훈
  • 등록 2015-06-03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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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박경철 시장 벌금 500만원 유지와 관련 문제로 시직원들이 동요 없이 시정에 전념해 주길 바란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의회는 “익산에 이런 우려스런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회는 시정의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여 시정이 올바르게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특히 익산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업유치와 2018년 전국체전 준비 등 익산시가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들이 산적해 있는 시점에 이번선고로 시정공백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 의회와 시는 이번선고로 시민들이 시정운영을 걱정하고 지역사회가 동요되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서로가 제 역할을 다하여 시 발전을 위해 합심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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