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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취업지원 전북서부센터 운영
  • 고훈
  • 등록 2015-06-10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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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 일자리정보 무료 제공

 

고용노동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건설근로자취업지원」 ‘공모사업에 전라북도 노인일자리센터가 선정되어 전액 국비사업으로 1억9천만원을 지원받아 일용직 건설근로자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지원센터는 건설 임시일용직 근로자의 취업 알선 시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괜찬은 일자리 제공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전북노인일자리센터(센터장 장우철)에서 지난 3일 건설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서신동에서 ‘건설근로자취업지원전북서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건설근로자취업지원전북서부센터는 구인, 구직 상담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무료로 양질의 일자리 및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일손이 부족한 건설업체에게는 우수 기능 인력을 제공하는 업무를 한다. 이에 따라 건설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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