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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농원, 3대를 이어온 사과재배 천직 김완식 대표
  • 익산투데이
  • 등록 2015-10-14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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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 인증, 농림수산부장관상 수상, 친환경농업 선도주자로 인정
황토농원 자연친환경 재배로 해충 줄이고 당도 높여

 

 

 ▲ 황토농원 김완식 대표   ⓒ익산투데이
▲ 황토농원 김완식 대표   ⓒ익산투데이

 

 

 

황토농원 껍질째 먹는 감홍사과를 한 입 베어 물었더니 꿀물이 줄~줄~줄~아삭아삭하고 단단하며 새콤달콤 감칠맛이 입안에 가득이 퍼진다. 봉지를 씌우지 않아서 표피는 다소 거칠고 투박하지만 황토땅에서 건강하게 자라서 단단하고 아삭거리는 맛과 향을 일품이다.

 

감홍사과는 조생종 홍로사과와 만생종 부사의 중간에 나오는 사과로써 가을 햇볕을 가장 많이 받아 맛이 좋은 사과이다. 감홍사과의 당도는 15~16brix, 산도0.4%로 당도가 가장 높을 뿐 아니라 적정한 산도비율로 아삭한 식감을 주며 특유의 사과맛을 자랑해 인기가 높다.


 

 

 ▲ 황토농원   ⓒ익산투데이
▲ 황토농원   ⓒ익산투데이

 

 

◆GAP인증에 농림수산부장관표장
황토농원(대표 김완식)은 3대째 사과 재배하며 GAP(우수농산물)인증과 안전하고 맛있는 사과를 생산하며 친환경농업에 대한 특별한 신념과 선진기술교육을 통한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림수산부장관상까지 받았으며 더욱더 안전한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IPM과 환경 친화적 농법을 접목 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사과인 껍질째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 황토농원 꿀맛 사과   ⓒ익산투데이
▲ 황토농원 꿀맛 사과   ⓒ익산투데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안전한 IPM사과
IPM 사과란 사과 병해충 종합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 약자로 품질 좋은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서 농약이나 기타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과나무와 사과를 해치는 곤충이나 병해충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는 체제를 말한다.

 

구체적인 행동지침으로는 △병해충은 그 병해충의 천적이 잡도록 해야 한다. 농약을 쳐서 없애는 것이 아니라 △유익한 천적과 야생동물의 정착을 위해서 피난처를 제공하며 그러기 위해 주로 나무 아래에 풀을 기른다. △먼지발생이 안되도록 깨끗하게 해 주며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풀을 키워 직접 깎거나 뽑아서 나무아래에 깔아주고 △화학비료의 사용을 줄이고 잘 발효된 유기물 퇴비를 사용한다. △땅에서 미생물과 지렁이가 잘 살 수 있도록 해주며 △인위적으로 생장을 조정하는 생장조정제 사용을 금지하며 △병해충 발생상황을 체크하며 △항상 천적이 어디에 있나 무얼먹고 사나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와 같이 종합관리함으로써 안전한 사과를  생산화고 있다.

 

 

◆아삭아삭! 꿀맛 황토농원 사과
감홍사과 나무밑에 반사필름을 깔아서 햇볕이 골고루 비추어 일조량을 많게 하여 착색도 잘되게 하고 당도 높여서 맛을 좋게 재배한다.

 

황토농원 껍질째 먹는 맛있는 감홍사과는 착색제, 비대를 위한 호르몬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황토농원 껍질째 먹는 맛있는 감홍사과는 교미교란제 해충채집기 성페로몬 트렙 등을 이용하여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해충의 밀도를 줄여서 친환경재배를 하고 있으며 사과나무에 해충의 접근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

 

황토농원 껍질째 먹는 맛있는 감홍사과는 지하200m 암반과정에서 솟아나오는 깨끗한 암반수로 관수를 하여 육질이 단단하고 아삭아삭 거리며 달콤한 꿀물이 흐른다.

 

 

 

 ▲ 사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김완식 대표   ⓒ익산투데이
▲ 사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김완식 대표   ⓒ익산투데이

 

 

◆사과껍질이 근육형성에 중요한 역할
사과의 성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당분과 유기산과 펙틴이다. 당분은 10~15%가량인데, 대부분이 과당과 포도당으로 흡수가 잘된다.

 

유기산은 0.5%,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등도 포함된다. 펙틴은 1~1.5가량인데, 장의 규칙성을 주어 장카다르나 변비에 효과적이다. 잼이나 젤리 제조 시에 잘 엉겨 조직을 부여한다. 사과는 생식하거나 과실 샐

러드의 재료로 쓰이거나 사과주, 사과초, 사과주스, 사과잼 등의 가공품으로 이용된다.

 

사과에는 비타민C가 가득하여 피로회복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분들 학생들에게 좋다. 유기산이라는 성분이 사과에 들어있는데 철분이 몸에 흡수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펙틴이라는 성분은 장을 활발하게 해주고 배변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이 성분은 갈아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사과를 갈아서 마셔도 좋다.

 

칼륨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 나트륨 배출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사과껍질에는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체내 지방을 억제하고 비만을 예방해 줍니다.

 

젤 형태로 배변량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셀룰로스 성붑도 많아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의 아이오와대 내분비과 전문의 크리스토퍼 애덤스박사가 발표한 내용을 보변 사과껍질의 우르솔산이 근육형성에 중요한 역할를 하는 호르몬인슐린, 인슐린 유사성장인자-1(GF-1)를 활성화한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노화나 질병에 의해 근육이 약화되는 근위축을 유발하는 유전자 변화를 억제하는 물질~1,300가지 중에서 사과 껍질에 집중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우르솔산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김완식 대표는 ‘올해는 태풍도 없고 일조량도 풍부해서 아주 탐스럽게 익었다 황토농원 껍질째 먹는 사과는 IPM관리와 천혜의 자연환경과 황토땅에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해충의 천적을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사과로서 껍질째 먹어도 안전하고 건강한 맛있는 사과이다. 요즘 생산되는 감홍은 당도나 맛에서 사과의 진 맛을 느낄 수 있다.’라 말한다.

 

 

황토농원 : 김완식 대표
          010-3681-5599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 858
http://www.okap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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