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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전형 수도권 주요대학 지원전략
  • 이상훈
  • 등록 2015-12-17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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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별 전형요소·경쟁률 고려한 전략 짜야



 
*건국대학교
지난해 가군에서는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 10%를 반영한다. 또 지난해 나군과 다군에서는 계열별로 다르게 반영하던 학생부 교과성적을 올해부터 10%로 통일해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가군에서는 지난해 수의예과를 제외하곤 자연계열 학과 중 합격점수가 가장 높은 학과를 화학공학과였고, 나군에선 문화콘텐츠학과였다. 나군에서 점수가 높은 학과는 화학과, 수학과, 융합신소재공학과, 융용생물과학과 등이다. 나군의 의상디자인학과-인문계는 예체능 실기를 준비하지 못한 인문계열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데 합격점수가 다른 인문계열 학과보다 낮지 않다.

*경희대학교
인문계열의 경우 가군에서 경희대를 지원한 학생들이 소신 지원하는 경우, 한양대, 중앙대 순으로 지원하였고, 적정 지원을 원하는 학생들은 나군에서도 경희대 경영학과를 주로 지원하였다. 반면에 가군의 경희대를 소신 지원한 학생들은 나군에서 건국대, 동국대를 주로 지망했다.
인문계열에서 가, 나군의 상위권 모집인원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가군에서는 경희대 인문계열을 안정 지원하고 나군에서는 소신 지원을 노리는 전략이 가장 좋은 전략으로 생각된다. 자연계열에서는 가군 경희대를 안정 지원하고 나군에서 연세대나 고려대를 소신 지원하는 성향이 강했다. 가군 경희대에는 자연과학대학 위주로 학과들이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공학계열에 비하여 떨어지는 편이었고 대신 나군을 연세대 등으로 많이 상향 지원하였다.

*고려대학교
전년대비 학과별 최초 모집인원에는 변화가 거의 없다. 수능이후 수시 이월 인원이 포함되는 최종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증감폭이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최종모집인원을 꼭 확인하고 지원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학생들의 학과 선호도 및 학과별 경쟁률에 따라 전년도 성적에 비추어 합격선을 예측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야 한다. 성적에 다소 여유가 없다면 학과별 최종 모집인원 및 일자별 경쟁률의 추이까지 신중하게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군별 지원에는 전년도와 큰 변화가 없다. 2015 정시에서 서울대가 가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함에 따라 고려대와 연세대가 함께 나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하였고, 연쇄적으로 서강대가 가군 이동, 성균관대 주력군이 나군으로 이동하였는데, 2016 정시에서도 마찬가지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대학교
정시 모집인원이 전체적으로 325명 줄어들면서 거의 모든 모집단위의 선발 인원이 감소하여 합격선과 경쟁률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2016학년도 대입의 경우 모집 단위의 이동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다른 대학들의 학과 배치에 의해 경쟁률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른 대학들의 모집군과 모집인원의 변화에 유의하여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지난해 2014년 대비 경쟁률이 높아진 모집단위: 기계시스템공학부 융합기계전공(3.8→6.1), 생명나노학과(3.6→5.7), 금속공예학과(4.5→7.0), 성악전공(6.0→12.2)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의 경우 가군과 나군은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반면 수능백분위 는 큰 변동이 없었다. 한편 다군은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하였으며 수능백분위는 큰
큰 변동이 없었다. 이는 2015 대입의 경우 정원 200명 미만 모집단위의 분할 분할모집 금지 정책에 따라 동일 모집단위는 한 군에서만 모집함에 따른 경쟁률의 하락 경향과 학생들의 선호 및 비슷한 수준 대학들의 학과별 모집군 배치의 영향과, 대학교 전체의 군 정시모집 선발인원의 감소(최초 모집기준: 2014 모집기준:2014대입33,856명(26.4%) → 2015대입 30,292명(22.3%)) 등과 관련 이 깊어 보이며, 경쟁률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능백분위는 전체적으로 변화가 없었다.

*동국대학교
2013학년도에 5.7:1(가군 5.8:1, 나군 5.5:1)을 나타냈던 경쟁률이 모집인원 감소로 2014학년도에 4.5:1(가군 4.9:1, 나군 4.1:1)로 감소했다가, 모집인원이 다시 증가한 2015학년도에 4.7:1(가군 5.0:1, 나군 4.4:1)로 소폭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경쟁률이 높아지면 최초 합격선과 최종 합격자의 평균 성적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동국대의 경우에도 비슷한 패턴을 보여줬는데, 가군 최종 합격자의 평균 성적(수능 4개 영역 백분위 평균)이 2013학년도 89.25(인문 91.24, 자연 86.27)에서 2014학년도 88.14(인문 90.76, 자연 85.91), 2015학년도 87.79(인문 90.52, 자연 84.79)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군 최종 합격자의 평균 성적도 2013학년도 88.94(인문 9.51, 자연 85.60), 2014학년도 88.40(인문 90.67, 자연 85.17), 2015학년도 88.43(인문 90.51, 자연85.19)을 나타냈다.
인문계열에서 최근 3개년 평균 경쟁률이 낮았던 학과로는 가군의 불교학부(3.0:1)와 경찰행정학부(4.0:1), 나군의 정치외교학전공(3.2:1)과 식품산업관리학과(3.5:1) 등이 있다. 반대로 경쟁률이 높았던 학과로는 가군의 법학과(5.3:1)와 영어영문학부(5.2:1), 북한학전공(5.2:1), 나군의 철학과(5.8:1), 사회학전공(4.8:1) 등이 있다. 자연계열에서 최근 3개년 평균 경쟁률이 낮았던 학과로는 가군의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3.7:1)와 멀티미디어공학과(3.8:1), 나군의 통계학과(3.6:1)과 물리·반도체과학부(3.6:1) 등이 있다. 반대로 경쟁률이 높았던 학과로는 가군의 컴퓨터공학전공(4.7:1)와 전자전기공학부(4.4:1), 나군의 바이오환경과학과(4.5:1), 융합신소재공학과(4.5:1)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
2016학년도의 모집인원이 2015학년도에 비해 44명 줄어든 1,600명인 상황에서 정시 모집 인원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이월인원에 따른 경쟁률을 좀 더 감안해야 할 것이다. 2015 인문사회계열에서 중국문화가 4.53:1로 가장 낮고, 자연계 열에서 컴퓨터공학전공이 5.68:1로 가장 낮았다. 2014에서는 영미문화계 2.62:1, 전자공학전공 4.24:1로 낮았었다. 반면 2015에서 경영학부 6.50:1, 전자공학 6.48:1로 높았고, 2014에서는 경영학 5.35:1, 컴퓨터공학 5.71:1로 높았었다. 전반적으로 4.5:1~6.5:1의 경 쟁률을 유지하고 있어서, 각 모집단위별로 그 폭이 매우 심하게 크지 않다. 서강대 경영학부를 제외하고는 매년 각 모집단위의 경쟁률이 다소 변동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대학교
정시 모집 마감일의 10시와 15시 경쟁률을 보면 매년 눈치 지원이 반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종 마감 전인 15시에 발표된 경쟁률을 최종 경쟁률(18시)과 비교해보면 3시간 동안 집중된 인원이 2013학년도 전체 지원자의 57.89%(1,860명)가 지원을 하였으나, 2014학년도에는 전체 지원자의 57%(1,603명)가 지원을 하였고, 2015학년도에는 2023명(54.22%)이 지원하여 마감 직전 지원율 감소성향을 보였다.
계열별로 분석해보면 인문계열은 2013학년도 62.38%(839명)에서 2014학년도 57%(458명), 2013학년도48.31%(556명), 자연계열은 2013학년도 57.58%(944명)에서 2014학년도 62%(1,711명), 2015학년도60.24%(1,432명)가 마감전 3시간 동안 지원하였다. 전년도에 비해 자연계열의 눈치지원이 심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전년도 수능에서 국어B영역에서는 난이도에 있어서 변별력이 확보된 반면에 자연계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쉽게 출제되어 변별력이 낮아진 결과로 보인다.
예체능 계열은 2014학년도에는 체육교육과 27명, 디자인학부(공예) 4명(수시 이월) 총 31명을 선발하였으나 2015학년도에는 디자인학부(공예)에서 이월인원이 발생하지 않아 체육교육과(29명)에서만 선발하였다. 체육교육과만 비교해보면 2014학년도 35명(25%), 2015학년도에는 21명(11.67%)이 마감 3시간 동안 지원하면서 경쟁률이 0.73 상승하였다. 자유전공학부는 수시에서 1명이 이월되어 1명만 선발하였는데 최종일 오후 3시에 15명이었고, 최종 마감에는 23명이 지원하여 3시간 사이에 전체 지원자 23명 중 8명(34.78%)이나 지원하였다.

*서울시립대학교
지난해에는 일반전형에서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능80%+학생부20%로 선발하였으나, 올해는 비슷한 수준의 타 대학과 함께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열의 학생의 경우 서울시립대는 연세대와 고려대와 같이 국수영탐을 28.6:28.6:28.6:14.2 비율로 반영한다. 국수영의 성적이 특히 우수하고 탐구 점수가 불리한 학생에게 유리한 반영 방법으로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성균관대, 한양대, 성균관대, 중앙대와 같이 국수영탐을 20:30:20:30 비율로 선발한다.

*성균관대학교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시 모집인원이 늘고, 정시모집인원이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군의 경우 인문, 자연계열 모두 경쟁률이 대폭 상승하였는데, 이는 연세대와 고려대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하면서 나타난 영향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인문계열에서는 경영학과 글로벌 경영학의 상승폭이 컸고 (3.1:1→8.1:1, 3.6:1→9.1:1), 자연계열에서는 공학계열의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다(5.2:1→8.5:1). 나군에서는 소폭 상승하였다(인문 4.3:1→5.1:1, 자연 5.6:1→6.5:1).
정시 지원자들이 원서접수 기간 내내 고민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대략적으로 전체 지원자의 절반 가량이 마지막 날 낮 발표 자료를 보고 지원했 을 가능성이 크다. 서울대는 원서마감 최종일 낮 발표 때까지 총지원자의 46% 만이 지원하였고, 반면에 연세대와 한양대 가군에는 소신껏 지원했던 수험생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균관대와 중앙대 지원자들의 눈치작전 경향이 특히 눈에 띈다.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의 경우, 원서접수 최종일 낮까지 전체 지원자의 절반이 상이 지원을 했는데 반해, 성균관대는 전체 지원자의 38%만이, 중앙대는 26%만이 지원하여, 원서접수 마감일 마지막 순간까지 지원에 고민했던 것으로 파악 된다. 분할 모집하는 대학들의 경우 가군보다는 나군에서 눈치 작전이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학교
3년간 평균 경쟁률이 높았던 학과는 인문계열에서는 문화인류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영학과, 실내건축학과(인문), 노어노문학과였으며, 자연계열은 화공생명 공학부, 의예과, 생화학과, 아동·가족학과(자연), 시스템생물학과, 생명공학과였다.
2015학년도 경쟁률을 보면 사회복지학과가 14.44:1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2014 학년도 정시에서 2.29:1로 매우 낮았던 것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화공생명공학부, 생화학과, 생활디자인학과(자연), 생명공학과, 아동가족학과(자연) 등이 7: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15학년도에 2014학년도 대비 경쟁률이 하락한 학과는 문화인류학과(7.4→2.83), 노어노문학과(5.43→3.4), 문헌정보학과(4.38→2.64)였으며, 반면에 경쟁률이 상승한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2.29→14.44), 화공생명공학부(3.4→9.32), 생화학과(3.22→7.91), 신소재공학부(2.43→6.85), 도시공학과(2.12→6.43)였다. 주로 자연계열학과의 경쟁률이 상승하였는데 이는 작년의 쉬운 수능의 영향으로 학생들이 소신 지원을 많이 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2015학년도는 최근 3년 동안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내 경쟁률을 보면 2014학년도 정시모집의 경우 최종 1,142명 모집인원에 4,520명이 지원하여 3.96:1의 경쟁률을 보였고 2015학년도 정시모집의 경우 최종 1239명 모집에 6321명이 지원하여 5.1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것은 모집단위의 분리선발 및 계열 변동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13학년도까지 자연계열이던 일부 모집단위(간호, 식영, 보건관리)를 2014학년 도에는 수시에서는 자연계열로 정시에서는 인문계열로 나누어 선발한 결과 정시에서 10:1을 훨씬 상회하는 경쟁률을 보였고 2015학년도에는 인문과 자연으로 분리해서 선발방식을 바꾼 결과, 인문의 경쟁률이 15:1에 육박하여 전체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다.
이 모집단위는 2016학년도에는 신산업융합대학으로 재편되어 문이과 공통으로 모집하는데 2015학년도와 같이 인문계 지원자의 수요가 많아 2015학년도 정도의 경쟁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문계와 자연계가 각각 수능 응시 지정  영역별 반영방법으로 계산된 총점으로 경쟁하므로 유불리에 대한 판단에 신중해 해야 한다.
2015학년도에는 전년도에 2.76: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던 인문과학부가 인문과학 부와 영어영문학전공으로 분리하여 선발함으로써 인문과학부 4.38:1, 영어영문학 전공 5.00:1로 경쟁률이 상승되었다.
2015학년도에 경쟁률이 크게 하락한 모집단위는 국제학부인데 그 이유는 2013학 년도와 마찬가지로 2014학년도에도 수시로만 모집하고 정시에서 이월되는 인원 선발하는데, 2013학년도에는 수시이월 인원이 18명이어서 4.72:1이었으나 2014학년도에는 수시이월인원이 5명 밖에 되지 않아 16.4:1의 경쟁률을 보였던 것이고, 2015학년도부터 정시에서 20명을 선발하게 되자 5.73:1의 경쟁률을 보이게 되었다. 올해도 2015학년도 수준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5학년도에 신설되어 인문, 자연으로 구분해서 모집하는 학과는 융합학부 뇌인지과학전공과 의예과이다. 융합학부는 인문 5.60:1, 자연 5.83:1의 경쟁률로 인문, 자연의 차이가 없었으나 의예과는 인문의 경쟁률이 9.67:1로 상당히 높았 다. 2016학년도에도 두 학과의 인문모집단위 경쟁률은 2015학년도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수학반영 비율이 5%로 높아지고 영어가 5% 작아지는 인문계열 영역별 반영비율의 변동과 영역별 수능 난이도에 따라 경쟁률이 다소 하락할 수도 있다.

*한양대학교
상위권 모집 인원의 차이는 경쟁률로 이어져, 가군이 나군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높은 경쟁률은 자연스럽게 높은 합격 점수로 이어졌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여겨진다.
모집인원이 작은 가군의 경우 전반적으로 균등한 경쟁률 추이를 보이고 있다. 나군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고른 경쟁률을 보이지만, 전통적으로 비선호학과인 물리학과(10.90:1), 건축학부(자연 8.11:1)가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반면,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예과(4.30:1), 소프트웨어전공(4.20:1), 경영학부(3.90:1),
경제금융학부(4.62:1), 정보시스템학과(3.20:1), 사범계열 학과들은 다소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높은 경쟁률로 인하여 물리학과, 건축학부(자연)의 합격자 성적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성향을 보이고, 다소 낮은 경쟁률을 보이는 학과들의 경우에도 지원자들의 우수성으로 인하여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결국 경쟁률에 의하여 성적의 균형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으므로, 균형이 깨어지는 상황에 유의하여야 한다. 즉, 선호학과의 경쟁률이 올라가면 합격선이 상향될 수 있고, 비선호학과의 경쟁률이 떨어지면 합격선이 하향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전년도 합격자 평균 성적을 살펴보면, 학과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가군이 나군보다 전반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앞서 언급한 누적인원의 차이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한양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의 경우, 가능한 나군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액 장학금이 수여되는 다이아몬드7 학과들의 합격 점수는 전반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다. 대학보다는 특성화된 학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성향이 반영된 결과이다. 다이아몬드7 학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이를 잘 인지하고, 안정적인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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