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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들어 보는 청춘들의 리얼 자소서
  • 고훈
  • 등록 2015-12-29 2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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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만18세~39세 대상 초단편영상제작교육 실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는 2016년을 시작하는 진짜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영화로 청춘을 말한다’ 초단편 영상제작교육을 실시한다.


영상이란 매체에서 청춘들은 주도적이 생산자이며 소비자이다. 그들은 유튜브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접하고 공유하며 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수시로 업데이트 한다.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여러 영화제들에서도 청춘들의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다. 영상을 가깝게 느끼고 자주 활용하며 자신들의 고민을 활발하게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주체가 바로 청춘들이기 때문이다.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실시하는 <영화로 청춘을 말한다> 초단편영상제작교육은 일곱 번의 교육과정동안 기획, 구성, 촬영, 편집 등 영상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배우고 직접 한편의 영상을 만들어보는 영상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교육이다. 청춘’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청춘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청춘들의 꿈은 어떤 모습일까? 등 다양하고 진지한 고민들을 담은 영상이 만들어지면 교육 마지막 날 극장에서 상영회를 가질 예정이다.


교육은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만18세~39세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1월 12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2016년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50%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ismedia.or.kr) 이나 전화(070-8282-80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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