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시·군별 순회방식의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다수의 중소기업에 대한 신년도 주요 정책 설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6일부터 29일까지 8회에 걸쳐 실시된다. 참여기관으로는 전북도, 전북중기청 등 총 14개 기관으로 2016년도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 질의·답변 및 참여기관별 개별상담 병행 운영 등의 내용이 진행된다.

정책설명으로는 전북중기청, 전라북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방우정청 등 총 4개 기관이 실시되며, 정책상담으로는 전북중기청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주최 및 주관은 전주·완주 지역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나머지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부안군, 고창군은 시·군이 주관한다.

구체적인 설명회 날짜와 장소는 전주·완주는 6일(수) 14시 전북중기청(4층 대강당), 군산은 11일(월) 11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 R&D센터(1층 대회의실), 익산은 12일(화) 14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부안은 14일(목) 14시 부안군청(5층 대회의실), 김제는 18일(월) 14시 김제시청(3층 대회의실), 남원·임실·순창은 19일(화) 춘향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 정읍은 20일(화) 14시 정읍시청(5층 대회의실), 고창은 29일(금) 14시 고창군청(2층 상황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