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고상진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청년정책3’ 공약발표했다. 또한 고 후보는 청년실업과 비정규직의 문제를 공감하며 청년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2일 고 후보는 정부의 성과지상주의 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년정책3’을 발표했다. 

청년정책3의 내용은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 ▲지적재산권을 통한 청년창업과 젊음의 도시 조성 ▲청년창업몰 조성 등이다.

먼저 고 후보는 국가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허리를 튼튼히 해야 하고, 무엇보다 우리지역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지적재산권(특허, 실용신안등)도시를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창업을 통한 젊음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 후보는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아이디어 팩토리 활성화를 통해 협력을 통하여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창업몰인 공유의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사회적 경험이 풍부한 어르신들도 함께 해 지적재산 분야에 다양한 경험들을 제공해 주도록 하여 노인 일자리창출과 연계하고, 세대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