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960년대 이리역 모습
  • 최태환 기자
  • 등록 2016-07-20 12:45:00

기사수정




철도 백년을 넘긴 익산역은 KTX 개통으로 속도 혁명이 현실화 됐다.


사진은 1960년대 이리역 모습이다. 역 중앙에는 삼륜 화물차가 정차되어 있고 우측에는 4.19 기념탑이 보인다.


이 역사는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역사가 신축되었다.


그러나 이도 호남고속철 개통과 함께 현재 선상역사로 탈바꿈했다.


현재 익산 선상역사는 ‘가건물’ ‘뺑키통’이라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로 도시 정체성을 담아내지 못해 디자인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