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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익산사랑운동’ 창립모임 개최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03-02 18:03:00
  • 수정 2017-03-03 14: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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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 도모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시민의식 개혁 운동인 ‘익산사랑운동’을 주도하게 될 범시민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가 창립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준비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82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가 참여한 가운데 익산사랑운동 민간 추진협의회 창립모임을 개최했다.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는 2018 제99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시민의식 개선, 청결한 거리 만들기, 기초질서 확립, 친절운동 등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게 되며, 3월중에는 전국체전 서포터즈 발대식과 연계해 익산사랑운동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 회장으로 조홍찬(익산시새마을회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과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익산사랑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사랑운동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과 시민의 역량을 결집해서 익산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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