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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익산 방문
  • 홍문수 기자
  • 등록 2017-03-22 19:53:00
  • 수정 2017-03-22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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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차기 정부 소상공인 정책제안 설명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중앙회장)이 23일 오전 11시 대선정책개발과 관련해 익산을 방문한다.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관계자의 이번 방문은 지난 2월부터 전국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차기정부 소상공인 정책제안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지역은 20일 고창군지회의를 시작으로 21일 전주, 22일 군산, 김제 등에서 간담회를 진행한다.


최 회장은 익산에서 23일 차기 정부 소상공인 10대 주요 정책과제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11시 영등2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담회를 통해 익산지역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승용) 임원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승용 익산지역소상공인연합회의 소상공인 선언도 이어진다.
최 회장은 지역 소상공인업체를 연달아 방문해 스티커를 부착하고 익산지역 아동센터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연합회 측은 “탄핵 정국이 길어져 경기 침체와 소비위축이 가속 돼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지역의 상품은 지역에서 더 많이 애용하도록 소비촉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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