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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전북 환경인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05-28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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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서 700여명 참여





제22회 환경의 날(6.5)을 기념하는 도내 환경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9일 도내 환경인(기관, 단체, 공무원, 환경기술인 등)이 참여하는 화합행사 장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대회를 개최하는 대회사, 축사,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친목과 환경인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환경관련 기관 및 단체의 화합과 환경 체험을 위해 참석자를 4개팀으로 편성해 OX퀴즈, 풍선탑 만들기, 족구, 에드벌룬 공 굴리기, 여성피구, 단체줄넘기 등 8종 경기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자리가 됐다. 4개팀 편성은 도 및 시·군공무원, 환경기술인, 민간단체를 혼합 구성해민·관 및 도와 시·군이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석자 모두 참여하는 소통 장을 마련해 개인의 잠재된 소질을 발표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그동안 수고한 환경인을 위로하는 기회도 가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나부터 환경을 생각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전북도내 모든 환경인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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