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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원광대 총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선임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07-17 15:06:00
  • 수정 2017-07-19 1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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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사진) 원광대학교 총장이 지난 13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15차 이사회에서 제3대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2014년 설립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특화 전략산업 육성 및 지역혁신거점·창업 허브를 담당하고 있으며, 아이디어 사업화, 창업 및 중소·중견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고용존 구축 및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사장을 포함해 10명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주요사업과 정책사항, 규정개정 등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구로서 미래창조과학부, 전북도청, 대학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도종 신임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 및 비전 실현에 적임자라는 공감을 얻었다.


김도종 이사장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어진 역할을 다하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변화하는 사회구조에 맞춰 한발 앞서는 생산적인 기구로 발돋움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김도종 이사장은 현재 원광대 제12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사장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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