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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국토교통부 장관 간담회 참석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08-21 14:50:00
  • 수정 2017-08-23 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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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소관 익산시 주요사업 추진 건의

 

정헌율 시장이 지난 16일 신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간담회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전북 7개 시군 지자체장이 참석하여 각 시군 국토교통부 소관 주요사업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익산시가 주요사업으로 건의한 ‘전북권 광역전철망 구축사업’은 익산을 중심으로 동서 지역(전주, 군산)과 남북 지역(논산, 김제 등)을 전철로 연계하여 광역생활권을 구축하는 것으로 익산시가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중점 추진하려는 사업이다.

 

 ‘서수~평장 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은 국도 27호에 우회도로를 개설하여 교통정체 및 혼잡구간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비 규모가 큰 굵직한 사업들이 계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새 정부 들어 지역 시민들이 갖는 기대감이 그 어떤 때보다 크다.

 

시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소외받고 있다는 생각 대신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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