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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포면 착한가게 1호점 ‘사랑방’ 탄생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08-30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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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익산시 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동헌)는 이달 24일 행복한 나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익산시 춘포면 희망동행 ‘착한가게’ 1호점 현판식을 “사랑방” 에서 진행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써 바쁜 가게운영으로 봉사와 기부를 마음속에만 담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춘포면 착한가게 1호점 “사랑방” 윤현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지역의 따뜻한 정을 주는 착한가게에 많은 사람이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변 이웃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권 혁 춘포면장은 “춘포면 착한가게 1호점 탄생을 시작으로 많은 자원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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